7월 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는 2015충북사회적기업 모델개발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사)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 (사)충북시민재단, (사)사람과경제가 주최하였다. 총 34개팀이 참여하였고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사업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발굴된 모델은 소셜벤처 전국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본선에 진출하면 소정의 시상금과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진입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충북사회적기업 모델개발 경진대회에서는 사회적경제조직의 물품을 지역의 윤리적 소비자와 연계하는 ‘착한소비자 여권’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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