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지방선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지역발전
◯ 일시 : 2013년 11월 15일 (금) 14:30~18:30
◯ 장소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
◯ 주최 : (사)한국지방정책연구소
◯ 주관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한국지방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지방선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지역발전’에 관한 학술대회가 2013년 11월 15일(금)에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공동학술대회는 제1회의 ‘지방선거와 정치적 중립성’, 제2회의 ‘지역발전과 사회적 경제 모델’로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제1회의에서는 이승종 교수(서울대)의 사회로 제1발표는 김순은 교수(서울대)가 지방선거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 발표하였고, 제2발표는 임승빈 교수(명지대)가 지방공무원의 부패․ 무능․ 자살문제를 보는 시각과 한계극복을 위한 제언을 하였습니다. 제3발표는 권영주 교수(서울시립대)가 지방선거와 정당공천(무소속)을 주제로 우리나라 정당공천의 실태를 분석하였습니다. 제1회의에는 토론자로 김문배 前 괴산군수, 이기선 前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이창구 前 인천부시장, 주용학 교수(숙명여대)가 나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날 제2회의는 이기우 교수(인하대)의 사회로 네모토 마사츠쿠 박사(충북대 사회과학연구소)가 로컬푸드 운동의 창조성에 의한 사회적 경제발전을 주제로 청주․청원의 로컬푸드 운동과 일본 이바라키의 로컬푸드 운동에 대한 비교분석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하였고, 제2발표는 이주호 박사(충북대 사회과학연구소)가 지역 창조산업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로 주제로 영국 글래스고 창조산업의 발전과정을 분석하고 우리나라의 지역 창조산업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와 지역사회의 정책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제2회의 토론으로는 기영화 교수(숭실대), 김혜란 교수(충북보건과학대), 반재홍 국장(청주시청 기획경제국), 오진섭 원장(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상용 박사(한국지방행정연구원)가 참석해 지역발전과 사회적 경제에 대한 다양한 담론이 함께 논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