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18일), 충북의 사회적기업이 자발적으로 모여 베풂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들이 기획한 '사회적기업 베풂의 날'에서는 사회적기업 사직2동 양달말 마을을 찾아 홀로노인 집수리, 가전제품 기증, 청소·의료봉사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집수리 및 청소방역 서비스는 실생활에 필요한 직접적인 부분을 해결하고, 초복을 맞아 독거어른신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백숙을 대접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어 향후 이 열기가 전국적인 확산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 http://www.sejong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53
- 충북 사회적기업, 베풂과 나눔으로 무더위 이겨내 (세종nTV, 1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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