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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활동

창원시 사회적기업 세미나 “세상을 밝히는 사회적경제 이야기” 강연 후기

창원시 사회적기업 세미나 강연

세상을 밝히는 사회적경제 이야기 / 네모토 마사쯔구(충북대 사회과학연구소)



2014년 8월 28일 창원시청 의회대회의실에서 ‘2014 세상을 밝히는 사회적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사회적기업 성공사례와 창원의 사회적기업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네모토 전임연구원이 ‘사회적경제의 발전 가능성과 사회적 필요성’에 관한 강연을 맡았다. 일본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경제의 배경으로서 도시형, 고령형 시회로 진입되고 있는 지역사회 및 가족 역할 변화, 기존 지역개발의 반성(건물이나 단지뿐만 아니라 이웃관계까지 포함한 지역재생의 필요성)이 있다.


둘째, 일본 대지진의 교훈으로서 행정 대응의 한계,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기존 도시계획에 대한 반성이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NPO(비영리 민간조직) 활동의 중요성이 인식되었으며 NPO법(특정 비영리 활동 촉진법)이 제정되었다.


셋째, 동일본 대지진 발생 후 피해자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의연금 외에 피해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에게 전달하는 기부금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세액공제 제도가 도입되었다. 이와 맞물리면서 온라인 기부 시스템 회사의 창업, 지역기금 협의회 구성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관련 분야가 확장되고 있다.


넷째, 일본 NPO의 구체적 활동 사례로 ①은둔형 외톨이 경향이 있는 청년을 고용하는 ‘커뮤니티 레스토랑 트라이’, ②집에서 병원으로 가거나 장보러 가는 데 이동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차량 이동 서비스와 장기요양 및 가사 보조 서비스를 결합한 ‘후지시로 복지회’, ③호수 환경 재생을 목적으로 다양한 지역연계 사업을 전개하는 ‘아사자 기금’ 등이 있다.


다섯째, 결론적으로 향후 한국에서도 사회적 경제의 발전 가능성이 크고 사회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 인재 및 자원의 흐름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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