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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뉴스스크랩

차미원 운영위원 위촉… 복지증진 앞장 (14.11.11, 데일리뉴스)

차미원 운영위원 위촉… 복지증진 앞장

유영훈 군수, 9명에 증서 전달 

거주·종사자 인권향상 노력





 
▲ 11일 진천군수 집무실에서 유영훈 군수(가운데)와 차미원 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진천=충청일보 김동석 기자]진천군은 11일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차미원'의 운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군은 이날 오후 군수 집무실에서 유영훈 군수가 이규화 운영위원장 등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운영위원들은 시설에 대한 △운영 계획 수립 및 평가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거주자 생활환경 개선 및 고충처리 △종사자와 거주자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충북에서 처음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1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맡은 차미원(진천군 광혜원면 살천이길 38-2)은 199㎡의 규모의 시설이다.
 

이곳은 △제조 및 임가공사업 △지적장애인 정원 20명 규모의 장애인 직업교육 사업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이곳에선 직업적응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기술을 익힌 11명(남7·여4명)의 장애인들이 생산직으로 일하면서 정수기 부품을 조립(임가공)하고 있다.

이처럼 차미원은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 제공 등 안정된 근로환경을 제공해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의 꿈 실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 군수는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남아있어 이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차미원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일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보람을 찾는 등 직업 재활의 꿈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미원 운영위원은 다음과 같다.
 

△이규화(차미원 이사장) △이상훈(〃사무국장) △한명수(진천군장애인복지관장) △전찬근(충북장애인재활협회 사무국장) △여점숙(중앙식당 대표) △심규녕 △지정이 △차근우(진천군 주민복지과 주무관) △김동석(충청일보 진천주재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