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마을공동체 운동의 발전 방향찾기 토론회 후기

 

 충북 마을공동체 운동의 발전 방향찾기 토론회가 지난 5월 16일 15시에 충북NGO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완주군 커뮤니티비지니스센터 임경수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의 지역실천사례로 본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향(-완주의 경험과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충청북도 도의회 김형근의원, 솔뫼공동체 김용달선생, 충북사회적경제센터 하재찬 지원국장, 제천농촌공동체 연구소 한석주 선생, 충청리뷰 이재표 선생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정토론 후, 방청객 토론을 통해 충북의 사회적경제주체들과  충북의 사회적경제 지역실천과 대안 모색을 중심으로 충북 마을 공동체 운동의 활성화 방향에 대해 지자체, 마을, 동네신문, 중간지원조직, 공동체 등  다양한 시각에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