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인문학 강좌
지난 10월 23일 “인문학과 결합해야 사회적경제가 성공한다”는 주제로 연찬문화연구소 이남곡 선생님의 강연회가 있었다. 논어에 나온 이랴기를 근거로 武知空空渴 - 恕 - 忠 - 生産成에대해 설명하면서, 사회적경제도 결국 생산성의 문제를 고민하게 되는 데 이는 사회적경제와 개인의 지향이 일치하는 충을 이루어야 한다. 충은 대상에 대한 용서를 넘어 무조건적인 관용과 연대인 서의 단계에 이르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이를 극복하기위한 노력 즉 의 武知空空渴과정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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