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TV]
착한 소비, 사회적기업(5) 청주·청원 지역 플라스틱의 70% 수거하는 재활용사업단 ‘(주)미래 ENT’ 저소득 취약계층 직원들과 플라스틱을 수거·선별·재활용해서 자원 순환을 담당하고 있는 재활용 회사
아시아투데이 아투TV 이동환 기자= 지난 2007년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도가 도입된 뒤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기업들이 생겼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의 생존율이 20%대를 밑도는 것이 현실이다. 사회적 기업은 기업활동의 동기가 사주나 주주의 이익실현이 아닌 사회적 목적과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 있지만,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갖춰야 그 뿌리를 내려 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의 재화나 서비스는 품질이 떨어지거나 부족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 되면 지역경제활성화라는 사회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은 대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삼기 때문에 수익이 지역사회에 재투자가 가능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착한 소비 문화’가 필요하다. 이에 아투TV는 소비자들이 신뢰할만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을 소개하려고 한다. 소개 영상은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www.lotteimall.com)이 사회적기업을 후원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다. 롯데홈쇼핑은 2012년에 35개 사회적 기업 소개 영상을 제작, 자사 채널을 통해 일주일에 이틀씩 한 업체씩 홍보하면서 제작비와 방송시간을 기부했다 . 2013년에도 50개 사회적 기업의 소개 영상을 제작해 홈쇼핑 채널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기업의 상품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사회적기업‘(주)미래 ENT’
다섯 번째로 소개할 사회적기업은 2001년 청원지역자활센터 재활용사업단으로 출발해 사회적기업 대상을 수상한 ‘(주)미래 ENT’이다. 이 곳은 저소득 취약계층 직원들이 가정에서 배출되고 있는 플라스틱을 수거·선별·재활용해서 자원 순환을 담당하고 있는 재활용 회사이다.
‘미래 ENT’는 현재 청주·청원 플라스틱의 70% 정도를 수거하고 있다. 플라스틱에도 종류가 여러가지다. 세제용기와 우유용기의 PE류, 장류용기·바가지의 PP류, 요구르트·과자용기의 PS류, 생수병·콜라병 용기의 PET류 모두 4가지로 나눠져 있다. 이렇게 수거된 플라스틱은 의류, 넥타이, 베개 등으로 재탄생된다.
‘미래 ENT’ 양정열 대표는 “우리 회사가 지렁이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며 “그 이유는 지렁이가 오염된 땅을 소화시켜 배출하면서 옥토를 만들어내는, 지구를 살리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소중한 존재인 것처럼 폐기된 물건들이 저희를 거쳐 다시 소중한 자원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영상을 통해 사회적기업 ‘미래 ENT’의 작업 모습을 보고, 사회적기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착한 소비’에 동참해보자.
아투티비[www.atootv.co.kr]
<이동환 기자 dhle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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