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7월부터 6개월 간 진행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포스트 희망근로)에 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근로사업 종료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스트 희망근로사업 예산은 시가 경상경비와 행사비를 줄여 마련한 것이다.
시는 5~6월 사업참여 희망자 100여명 모집을 위한 공고와 선발작업을 마치고 7월부터 연말까지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들은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옛 과거길 복원 조성사업과 살미면 공이마을 곶감 명품화사업,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희망근로사업과 동일한 수준(일일 3만3000원)의 임금과 식비 등이 지급된다.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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