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연계전공 '사회적기업론' 외국인 전문가 특강 후기
2015년 4월 7일(화) 충북대학교 연계전공 '사회적기업론' (담당: 네모토 마사쯔구/충북대 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에서 인터넷 화상통화 시스템을 통한 외국인 전문가 특강이 실시되었습니다. 일본 지역복지 전문가 아리가 에리(有賀繪理) 선생님에 의한 '재해시 요원호자'(災害時要援護者, 경우에 따라 '재난약자', '재난시 특별지원 수요자'라고도 함)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강의 담당자가 통역을 맡았습니다. 사회적 기업이 고려해야 될 영역 중의 하나로서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였던 동시에 삶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한국 상황에 부응한 내용으로 수강생들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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