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08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회의) 선정 도서!
*한일 동시 출간*
사회 대변혁! 에이지21 1탄
민들레는 의외의 장소에서 핀다. 우리 사회의 주류의 ‘이성적인’ 사람들이 하지 못한 결단을 비주류의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왔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에이지21이 사회 변혁 프로그램에 앞장섭니다. 시리즈 2탄 와타나베 나나의 <체인지 메이커 2>, 3탄 칸 로스의 <독립 외교관>, 4탄 고마자키 히로키의 <사회 기업가라는 삶>, 5탄 빌 스티랙랜드의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6탄 브랜다 짐머맨의 <누가 세상을 바꾸는가>를 연속 출간합니다.
파울료 코엘료 / <보노보 혁명>의 저자 유병선 추천
하버드 비즈니스 프레스 출간 / 클라우스 슈바프 서문
비이성적이란?
‘비이성’은 단순히 정신적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낡고 오래된 사고방식을 내던지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추고 진화하는 절차이다. 그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낡고 새롭지 못한 패러다임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혁신가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면서 동시에 혁신가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특히 그 혁신가가 비즈니스계, 금융계, 정치계의 주류로 떠오를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싫든 좋든 현재 세상은 근본적이며 전면적인 변화의 초기 국면에 있고, 이러한 변화는 결국 이 세상의 경제와 문화를 변화시킬 것이고, 자신이 어떤 존재이고 무엇을 지지하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변화시킬 것이다.
사회적 기업가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시장을 어떻게 창조하는가!
예전에 조지 버나드 쇼는 말했다.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적응시킨다. 하지만 비이성적인 사람은 고집스럽게 세상을 자신에게 적응시키려 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비이성적인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이 정의에 따르면 오늘날 선도적인 기업가 중 몇몇은 분명히 비이성적이며, 상당수는 미친놈으로 불린다. 그럼에도 존 엘킹턴과 파멜라 하티건은 이 책에서 우리의 미래가 그들이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각종 분쟁, 테러리즘, 가난부터 시작해서 기후변화와 세계적 전염병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기업과 시장을 이용하여 근본적으로 재구축하지 않고는 이러한 도전을 극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 심각한 기능장애에 빠진 시스템을 변화시킬 ‘미친’ 요원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 엘리트들의 아성뿐만 아니라 폭력과 질병이 만연한 지역에서 이 혁명가들은 사회적 변화의 촉진에 필수적인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이 선구자들이 어떻게 기존의 산업, 가치 체계, 사업의 밑그림을 뒤엎고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빠른 속도로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을 창조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인도의 ‘Aravind Eye Care System’, 브라질의 ‘Social Stock Exchange’, 콜롬비아의 ‘ParqueSoft’, 영국의 ‘Marine Stewardship Council’, 미국의 ‘Institute for OneWorld Health’와 ‘One Laptop per Child’ 등은 저자가 조명하는 놀라운 벤처들의 몇몇이다.
이 새로운 종의 기업가를 소개하면서 저자들은 비이성적 혁신가들이 어떻게 자신의 기업을 일으켰는지 보여준다. 이 선구자들의 시장조사, 사업모델, 리더십 유형을 그림으로써 독자들은 미래의 기회에 대한 매우 중요한 통찰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위해서
책은 내용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고, 각 파트는 사회환경적 기업가의 분야에서 제기되는 여러 쟁점과 사례로 채워져 있다.
파트1에서는 비이성적인 기업가가 기업을 세우는 방식과 그 과정에서 직면하는 문제점을 주로 다룬다. 파트2에서는 사회환경적 기업가의 활동이 미래 시장질서의 위험요소와 기회요소에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파트3에서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이룩한 성과에서 사적, 공적, 시민 부문의 지도자와 정책 결정자가 배울 만한 교훈을 살펴보고, 만약 현재의 여세를 몰아 더 나아가려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주로 다룬다.
결론에서는 주류 기업가와 여러 핵심기구의 지도자에게 주는 몇 가지 교훈을 이끌어내고, 사회적 기업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법과 관련해서 그들 스스로 요구하는 몇 가지 권고사항을 이야기한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의 곳곳에서 수많은 기업가를 만나면서 그들의 경험을 간접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선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저자가 그랬듯이 독자 여러분에게도 그들의 이야기가 매혹적이고, 흥미로우며, 독창적이고, 새로운 영감을 주는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다.
*한일 동시 출간*
사회 대변혁! 에이지21 1탄
민들레는 의외의 장소에서 핀다. 우리 사회의 주류의 ‘이성적인’ 사람들이 하지 못한 결단을 비주류의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왔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에이지21이 사회 변혁 프로그램에 앞장섭니다. 시리즈 2탄 와타나베 나나의 <체인지 메이커 2>, 3탄 칸 로스의 <독립 외교관>, 4탄 고마자키 히로키의 <사회 기업가라는 삶>, 5탄 빌 스티랙랜드의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6탄 브랜다 짐머맨의 <누가 세상을 바꾸는가>를 연속 출간합니다.
파울료 코엘료 / <보노보 혁명>의 저자 유병선 추천
하버드 비즈니스 프레스 출간 / 클라우스 슈바프 서문
비이성적이란?
‘비이성’은 단순히 정신적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낡고 오래된 사고방식을 내던지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추고 진화하는 절차이다. 그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낡고 새롭지 못한 패러다임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혁신가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면서 동시에 혁신가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특히 그 혁신가가 비즈니스계, 금융계, 정치계의 주류로 떠오를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싫든 좋든 현재 세상은 근본적이며 전면적인 변화의 초기 국면에 있고, 이러한 변화는 결국 이 세상의 경제와 문화를 변화시킬 것이고, 자신이 어떤 존재이고 무엇을 지지하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변화시킬 것이다.
사회적 기업가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시장을 어떻게 창조하는가!
예전에 조지 버나드 쇼는 말했다.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적응시킨다. 하지만 비이성적인 사람은 고집스럽게 세상을 자신에게 적응시키려 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비이성적인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이 정의에 따르면 오늘날 선도적인 기업가 중 몇몇은 분명히 비이성적이며, 상당수는 미친놈으로 불린다. 그럼에도 존 엘킹턴과 파멜라 하티건은 이 책에서 우리의 미래가 그들이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각종 분쟁, 테러리즘, 가난부터 시작해서 기후변화와 세계적 전염병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기업과 시장을 이용하여 근본적으로 재구축하지 않고는 이러한 도전을 극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 심각한 기능장애에 빠진 시스템을 변화시킬 ‘미친’ 요원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 엘리트들의 아성뿐만 아니라 폭력과 질병이 만연한 지역에서 이 혁명가들은 사회적 변화의 촉진에 필수적인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이 선구자들이 어떻게 기존의 산업, 가치 체계, 사업의 밑그림을 뒤엎고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빠른 속도로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을 창조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인도의 ‘Aravind Eye Care System’, 브라질의 ‘Social Stock Exchange’, 콜롬비아의 ‘ParqueSoft’, 영국의 ‘Marine Stewardship Council’, 미국의 ‘Institute for OneWorld Health’와 ‘One Laptop per Child’ 등은 저자가 조명하는 놀라운 벤처들의 몇몇이다.
이 새로운 종의 기업가를 소개하면서 저자들은 비이성적 혁신가들이 어떻게 자신의 기업을 일으켰는지 보여준다. 이 선구자들의 시장조사, 사업모델, 리더십 유형을 그림으로써 독자들은 미래의 기회에 대한 매우 중요한 통찰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위해서
책은 내용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고, 각 파트는 사회환경적 기업가의 분야에서 제기되는 여러 쟁점과 사례로 채워져 있다.
파트1에서는 비이성적인 기업가가 기업을 세우는 방식과 그 과정에서 직면하는 문제점을 주로 다룬다. 파트2에서는 사회환경적 기업가의 활동이 미래 시장질서의 위험요소와 기회요소에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파트3에서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이룩한 성과에서 사적, 공적, 시민 부문의 지도자와 정책 결정자가 배울 만한 교훈을 살펴보고, 만약 현재의 여세를 몰아 더 나아가려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주로 다룬다.
결론에서는 주류 기업가와 여러 핵심기구의 지도자에게 주는 몇 가지 교훈을 이끌어내고, 사회적 기업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법과 관련해서 그들 스스로 요구하는 몇 가지 권고사항을 이야기한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의 곳곳에서 수많은 기업가를 만나면서 그들의 경험을 간접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선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저자가 그랬듯이 독자 여러분에게도 그들의 이야기가 매혹적이고, 흥미로우며, 독창적이고, 새로운 영감을 주는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다.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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