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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마을기업

한드미영농조합


 

 한드미 마을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길 30-12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 9월 충청북도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드미 마을은 농촌마을이 간직하고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적 가치를 보존·계승하며 농촌다움을 복원하고 생태지원의 보전,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등 생활환경의 개선을 통해 농촌마을의 총체적인 삶의 질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한드미마을은 농촌 전통과 가치, 생태자원을 보전하여 농촌다움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지역내 경제적 일자리창출로 경제적 활력 및 귀농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며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농촌체험 및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드미마을이 지난 3월 19일  아시아 최초로 ’TUV라인란드 Eco-village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단양 한드미 마을,‘아시아 최초’TUV라인란드 Eco-village 인증

 

 단양 한드미마을이 19일 티유브이 라인란드 관계자로부터 에코 빌리지 인증을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한드미마을)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위치한 한드미마을이 19일 세계적인 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로 부터 ’Eco-village 및 농촌마을운영(Eco-Tourism)‘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우리나라 농촌체험마을로서는 처음으로 받은 인증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선 최초로 수여된 것으로 한드미마을 정문찬 대표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는 독일 퀼른에 본사를 둔 130년의 역사를 가진 제 3의 인증기관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RoHS, WEEE등의 인증 업무와 산업기계, 의료기기, 통신장비, 자동차등의 안전을 테스트하고 승인하는 전문 인증기관이다.

 ‘Eco-village 및 농촌마을운영(Eco-Tourism)’ 인증이란 여행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관광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관광 관련 사업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심사이다.
 
 한드미마을 정문찬 대표는 “이번 인증으로 농촌체험마을 1번지로서 믿을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관광이 되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2013.3.19 / 조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