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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사회적기업

(주)사람인

 

 (주)사람인은 충북 충주시 금봉대로 747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12월에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입니다.

사람인은 질병과 장애로 불편한 이에게는 일대일 맞춤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가족의 사회·경제적 활동의 기반형성에 기여하며, 지역내 취업취약계층인 여성에게 공익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가계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자원활용과 공익적 기여를 통하여 지역사회 통합에 역할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사람인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재가장기요양서비스, 수자원공사지원 생활도우미 사업 가사관리 사업, 공동간병서비스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달 23일에는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와 기부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사람인, 대소원 사회복지시설서 자원봉사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충주시 연수동 사회적기업 '㈜사람인'(대표 백수진)은 지난 23일 직원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 자원봉사와 물품 기부를 펼쳤다.

지난 2011년 개소이후 정기 자원봉사를 시작, 올해로 다섯 번째 자원봉사를 진행하게 된 (주)사람인은 지난 23일 백수진 대표와 직원 40여 명이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충주시 대소원면 '해피하우스 다솜'과 노인주거 복지시설인 '선한마을'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돕고 후원물품(세제,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백수진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기업이념에 맞게 우리가 가진 것 들을 충주지역에서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이라며 "2011년 개소 이후 꾸준히 이어온 자원봉사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사람인은 토탈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수자원공사지원 생활도우미', '병원(공동·개인)간병', '가사관리', '정리·수납 컨설팅', '산모·신생아 도우미' 등의 서비스로 취약계층을 돕는 동시에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업으로 인한 수익금 일부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 친화적인 기관이다. 

충북일보/2013.03.24/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