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동조합입니다!
여러분 도자기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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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027호 청자구룡형삼족향로/청자상감당초문완 국보 115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청자가 유명했습니다.
세계 도자기 발전사에서 절때 배놓을 수 없는
명품송나라에서 쓰인 수중금(袖中錦)이라는 책에서는
"고려의 비색(청자)는 천하제일"이라고 평하기도 하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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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들어서자 동아시아의 백자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됩니다.
선시대의 백자는 수입 염료를 사용했던 청백색 고급백자 못지않게
민중이나 중인층에서 사용했던 백자들이 유명하지요.
애당초 백자가 발달한 배경에는 도자기 기술의 발전 이외에도,
사치를 싫어하는 유교 문화의 바탕이 깔려 있다고 하죠.
이러한 백자 관련 문화유산을 통해 군포를 도자기 명소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 나타나고 있습니다!
군포백자협동조합
경기도 군포시는 이천·여주·광주시에 비해 도자기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곳입나다. 전국의 조선백자 도요지 중
단 두 곳만이 사적지에 이름을 올렸는데, 군포에 위치한
조선백자 요지가 그 중 하나입니다.
군포백자협동조합에서는
군포시 산본동에 소재한 조선백자도요지의 장인정신을 계승하여
군포지역에 도자기산업을 중흥시키고,
임진왜란 때 도공들이 납치되어 가면서 폐허가 되어버렸던
사적제342호 도요지를 기념하는 축제를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문화예술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광주 이천 지역의 백자도요지가 왕실에서 사용할 도자기를 굽던 터였다면
우리지역 도요지는 서민들의 생활자기를 굽던 터였기에
더 의미있는 유적지라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려는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답니다.
군포시 산본동에 소재한 조선백자도요지의 장인정신을 계승하여
군포지역에 도자기산업을 중흥시키고,
임진왜란 때 도공들이 납치되어 가면서 폐허가 되어버렸던
사적제342호 도요지를 기념하는 축제를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문화예술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광주 이천 지역의 백자도요지가 왕실에서 사용할 도자기를 굽던 터였다면
우리지역 도요지는 서민들의 생활자기를 굽던 터였기에
더 의미있는 유적지라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려는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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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도 만들고, 도자기수업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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